<p></p><br /><br />코로나19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한 의원이 한 말입니다.<br><br>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도 이탈리아와 비교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방식을 주목하고 나섰는데요.<br><br>국내에선 여러 혼란도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세계가 보는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서만큼은 좋은 모델인 모양입니다.<br><br>국내 바이오기업이 만들어 낸 진단키트는 정부가 긴급사용승인을 하면서 빠른 시간 대량생산이 가능했고, 확진자 동선을 추적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IT기술은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도움을 주고 있죠.<br><br>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. <br><br>절전지훈(折箭之訓)!<br>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 듯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.<br><br>자만이 아닌 절전지훈의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.<br><br>뉴스A 마칩니다.<br><br>주말은 조수빈입니다.<br><br><br>
